1. 사건개요

성별 : 남성

나이 : 68세

직종 : 건설일용직 콘크리트 타설공

2. 재해경위

근로자는 5개월간 OO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공으로 주야 2교대로 근무했습니다.

6일간의 야간근무 후 주야 교대를 위해 쉬는 날 저녁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 

병원으로 이송했으나, 뇌사판정을 받고 유가족의 결정으로 연명치료를 중단하며

쓰러진지 12일만에 사망했습니다.  

3. 결과

과로를 입증하기 위해 현장의 주야간 출퇴근 시간을 직접 확인했고, 근무환경을 

조사한 결과 발병 전 12주간 1주평균 53시간의 과로시간과 복합 업무부담 가중요인을 

기반으로 유족급여를 청구했습니다. 

최초 지사에서는 불승인 결정하였으나, 심사청구에서 원처분을 취소받았습니다.